빨래에서 자꾸 꿉꿉한 냄새가? 세탁기 청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빨래에서 자꾸 꿉꿉한 냄새가? 세탁기 청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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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세탁기지만, 정작 세탁기 내부가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리 좋은 세제를 써도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내부의 물때와 곰팡이를 방치하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업체 도움 없이 집에서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세탁기 청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목차

  1. 세탁기 오염도 자가 진단 테스트
  2. 준비물 및 청소 전 주의사항
  3. 드럼 세탁기 청소법 4단계
  4.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4단계
  5.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일상 관리 관리법

세탁기 오염도 자가 진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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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청소에 앞서 현재 세탁기의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2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즉시 청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 세탁을 마친 세탁물에서 시큼하거나 꿉꿉한 냄새가 난다.
  • 빨래 겉면에 검은색 이물질이나 먼지 찌꺼기가 묻어나온다.
  • 세탁기 문을 열었을 때 하수구 냄새나 곰팡이 냄새가 풍긴다.
  • 세제 투입구를 열었을 때 안쪽에 안 보이는 물때나 붉은 곰팡이가 보인다.
  • 최근 6개월 동안 세탁기 내부 조조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준비물 및 청소 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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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청소가 가능합니다.

  • 필수 준비물
  • 과탄산소다 (또는 시판용 세탁조 클리너)
  • 베이킹소다
  • 식초 (또는 구연산)
  • 못쓰는 칫솔 또는 청소용 솔
  • 마른 걸레 및 키친타월
  • 따뜻한 물 (섭씨 40도~60도)
  • 작업 시 주의사항
  •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지 말고 욕실이나 다용도실의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 염소계 표백제(락스)와 산성 세제(구연산, 식초)를 절대 동시에 섞어 쓰지 않습니다. 유독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럼 세탁기 청소법 4단계

드럼 세탁기는 구조상 고무패킹과 하단 배수 필터에 오염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순서대로 진행하면 찌든 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세제 투입구 분리 및 세척
  2. 세제 투입구를 완전히 앞으로 당긴 후, 중앙의 고정 레버를 눌러 쏙 빼냅니다.
  3. 투입구 내부에 남아있는 세제 찌꺼기와 곰팡이를 칫솔에 베이킹소다수를 묻혀 닦아냅니다.
  4. 본체 안쪽의 빈 공간도 물걸레로 깨끗이 닦은 후, 분리한 투입구를 바짝 말려 다시 조립합니다.
  1. 문짝 고무패킹 이물질 제거
  2. 드럼 세탁기 문을 열고 입구 테두리에 있는 고무패킹을 손으로 벌립니다.
  3. 고무 틈새에 고인 물과 찌꺼기를 키친타월로 일차적으로 걷어냅니다.
  4. 물과 과탄산소다를 1:1로 섞은 걸쭉한 반죽을 칫솔에 묻혀 고무패킹 안쪽을 구석구석 닦아냅니다. 오염이 심하면 휴지에 과탄산소다수를 적셔 고무 틈새에 20분간 얹어둔 후 닦아냅니다.
  1. 하단 배수 밸브 및 필터 청소
  2. 세탁기 전면 왼쪽 또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서비스 커버를 엽니다.
  3. 잔수 제거 호스를 뽑아 마개를 열고 내부의 고인 물을 대야에 완전히 빼냅니다.
  4. 배수 필터를 왼쪽으로 돌려 분리한 후, 필터에 걸려 있는 머리카락과 먼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솔로 씻어냅니다.
  1. 통살균 코스 가동
  2. 세탁조 내부에 과탄산소다 종이컵 2컵 분량을 직접 넣습니다.
  3. 세탁기 메뉴에서 ‘통살균’ 또는 ‘무세제 통세척’ 기능을 선택합니다.
  4. 해당 기능이 없다면 표준 코스를 선택하되, 물 온도를 60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헹굼 횟수를 최대(3회 이상)로 지정하여 작동시킵니다.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4단계

통돌이 세탁기는 물을 가득 채워 불려내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세탁조 벽면 뒤쪽에 숨은 때까지 떨어져 나오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1. 거름망 분리 및 세척
  2. 세탁조 내부 벽면에 붙어 있는 먼지 거름망을 모두 분리합니다.
  3. 거름망 안에 쌓인 먼지 덩어리를 휴지통에 버립니다.
  4. 베이킹소다를 녹인 따뜻한 물에 거름망을 10분간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망 사이에 낀 미세한 먼지까지 깨끗하게 비벼 빤 후 말려둡니다.
  1. 온수 급수 및 세제 용해
  2. 세탁기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물 높이를 ‘최고형’으로 설정합니다.
  3. 이때 물의 온도는 가장 뜨거운 ‘온수’로 설정하여 물을 가득 채웁니다.
  4. 물이 채워지는 동안 과탄산소다 종이컵 3컵을 온수에 잘 녹여서 세탁조 안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1. 때 불리기 및 가동
  2. 세탁 메뉴 중 ‘세탁’ 기능만 단독으로 선택하여 약 5분에서 10분간 작동시켜 세제가 물에 완전히 섞이게 만듭니다.
  3. 작동이 멈추면 그 상태 그대로 최소 1시간에서 최대 2시간 동안 방치하여 세탁조 뒷면의 때를 불려줍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4. 시간이 지나면 수면에 떠오른 검은색 이물질들을 못쓰는 뜰채나 촘촘한 망을 이용해 일차적으로 건져냅니다. 이물질을 건져내지 않고 배수하면 필터가 막힐 수 있습니다.
  1. 표준 코스로 헹굼 및 탈수
  2. 이물질을 건져낸 후 ‘표준 코스(세탁-헹굼-탈수)’를 1회 처음부터 끝까지 가동합니다.
  3. 탈수가 끝난 후 세탁조 바닥에 여전히 찌꺼기가 남아있다면,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맹물로 헹굼 과정을 한 번 더 진행합니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일상 관리법

힘들게 청소를 끝냈다면 앞으로 오염이 덜 생기도록 유지하는 일상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가이드라인을 생활화하면 청소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 세탁 후 문 열어두기
  • 세탁이 끝난 직후에는 세탁기 내부가 매우 습합니다. 사용 후에는 드럼이나 통돌이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 내부를 완전히 건조해야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세제 투입구 역시 항상 조금 열어두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적정량의 세제 사용하기
  •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빨래가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녹지 않은 세제 찌꺼기가 세탁조 외벽에 달라붙어 곰팡이의 먹이가 됩니다. 반드시 제품 뒷면의 권장 사용량을 준수합니다.
  • 섬유유연제는 끈적이는 성분이 많아 물때를 유발하기 쉬우므로 과다 사용을 자제합니다.
  • 주기적인 통세척 스케줄 관리
  •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온수와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간이 통세척을 진행합니다.
  • 빨래 횟수가 많은 가구(주 4회 이상)라면 2주에 한 번씩 시판용 세탁조 클리너를 넣어 가볍게 돌려주는 것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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